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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퓨어썸의 샤워기, 그리고 필리핀ver 미니샤워기 사용후기

걷는소녀 2024. 5. 20. 17:25

 

 

 

 

 

 

 

 

터키에서 실사용 후기 이후에 여행 갈때마다 기록해보기로한

여행용 미니 샤워기 사용 후기

https://walkgirl.tistory.com/1025

 

바디럽 퓨어썸 여행용 미니 샤워기 실사용전후!

예전부터 생각만하고 실행보지 않았던 것이 샤워기 필터를 가지고 여행을 가는 것이였다. 이번에는 한 번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최근에 눈여겨 봐두었던 퓨어썸의 여행용 샤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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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부에 여행을 다녀왔다.
이름을 날리는 대형 리조트로 다녀왔지만 상수도 시스템이 나쁜 필리핀에서는 수질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여행용 미니 샤워기를 가지고 다녀왔다.
3박 5일의 여행 동안 운동과 수영 그리고 더위 때문에 하루에 2번은 최소한 샤워를 하고 지냈고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다이빙 여행을 가면 필터가 막히기도 한다고 듣기도 했는데 역시..  어마어마하다.
진짜 더러운 물이라기보다도 우리와는 구성 자체가 다르고 불순물이 섞여 있는게 문제인것 같다.

 

 

 

 

 

 

 

 

 













  

 

 

 

 

 

 

 

 

 

 

 





필터를 추가 구입하는 김에 집에서 사용하던 필터 샤워기 헤드가 금이 가서

더이상 기능을 할 수가 없고 수압을 견디지 못해서 퓨어썸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호스도 실리콘으로 변경해서 물때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하얀색인 것도 실리콘인것도 매끈한 손잡이가 손에 잡히는 느낌이 제법이 좋았다.
4세대가 가장 최신이라서 구입한 것도 있었지만 아토 필터가 있고 이전에 비해서 필터가 되는 범위가 더 넓어져서 구입하게되었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 현재는 이미 반년정도 사용했기 때문에 2번이나 필터를 갈았는데,

생각보다 필터가 빨리 오염되어서 한편으로는 충격적이기도 하다.
집에서 조차 이렇게나 점점 까매지는 필터를 만나야한다니…

 

 

 

 

 

 

 

 

 

 

 


다음달에는 미국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얼마전에 본 워싱터의 샤워기 필터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미국에서도 꼭 여분이 필터와 여행용 샤워기 챙겨서 가도록 해야겠다.
다음 편은 미국 편으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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