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fe slow
in 강남역
squeezed grapefruit
오랜만에 만나는 메뉴라서 신이나라 시켰는데, 보통 생자몽 쥬스는 설탕 넣고 달게 만들지 않아도 맛있는데,
이건 씁쓸한 맛만 나오고 과즙의 맛도 잘 안난다.
실망 :(
시나몬 와플
냉동 딸기를 올려주는-_-
시나몬 냄새만 폴폴 나는 작고 맛 없는 와플이였다.
으이. 여러가지로 속상한 오늘의 선택!!!
처음으로 가서 이 카푸치노를 마실때는 맛있었는데,,,
일단 메뉴판이 매우 신기하다:)
양쪽으로 홈을 내서 카드를 8개를 집어 넣었다. 섹션별로,
각 카드에 각각의 메뉴가 있다. 커피/티, 브런치, 맥주. 이런식으로.
메뉴판도 매우 맘에 들고 브런치 메뉴의 가격이 7500원인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다시 가보고자 했던 것인데, 이렇게 실망하고 나니…
물담배도 있고 내부는 바와 겸용이라 분위기도 좋은듯 한데,
다시 가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커플 천지였더-_-
물담배와 브런치에 도전하러는 한번 더 가봐야 판단이 서겠지만,,,,,
분위기는 좋은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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