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
Lumix GF2
@ Arequipa, peru
어머, 나 좀 봐봐.
by llama
콜카 캐년에서 만난 야마들.
눈이 까맘고 복실복실 한 것이 정말 귀엽다
llama가 스페인 발음으로 야마인데 영어 발음으로는 라마가 되어서 라마로 알고 있는 이녀석들.
일년에 두번 털을 손 본다고 했던 것 같다.
사진속 아이들은 주인이 모두 있는 녀석들로 주인 마다 다른 색의 털실을 귀에 꼬매어 놓는다고 한다.
이 가족은 핑크,레드들로 마크를 해 놓은 상태. 옆동네 가면 초록색 털실로 해 놓는 방법으로 서로의 것을 구별한다고 한다.
이녀석 핑크로 멋을 내고 뽐내고 있는 듯이 나를 내려다 본다.
눈 큰것이 부럽구나 이녀석아.
+ 보정이 필요해 보이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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