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Camera) 모르는 것이 죄인 요즘..

걷는소녀 2012. 2. 5. 03:10



내년을 위해 카메라 한대를 구입하기로 한 지금...
어정쩡하게 아는 내가 더 문제인 시점이다...



Leica C-lux 같은 아가를 들고 있으니 (무식이 도와준일) 



SLR 아가를 다음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여행지에서는 무겁다는게 진실.
나를 짓눌러 죽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이브리드로 선회 했는데,,


NX10 같은게 나왔을때 그냥 샀어야 했어ㅠㅠ
지금은 정말 이것 저것 다 따져가면서 어줍잖게 고르자니 정말이지 건질것이 없다.



동생님이 Nikon 사용자 시니 같이 렌즈를 쓸수 있는 아이를 사용해야 겠는데, Nikon은 V1과 J1뿐이니...
V1은 정말 라인이 이쁜 것이 그냥 나의 라이카님을 그냥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J1도 그냥... 아직 니콘 하이브리드는 영 별로 안거 같은데 
요녀석들 아니면 컨버터를 이용해서도 동생과 함께 렌즈를 쓸수 없는거 같다.
렌즈 라인이 같아야 둘다 살만 할텐데ㅠ
 그렇다고 니콘 DSLR을 쓰고 싶은 마음은 그닥,,, 




마음도 그만 pantax로 선회 한거 같다..
Q 시리즈 때문에 눈 돌아가고 보니
K 시리즈 정도 사용하면 가격 대비 괜춘한 결과를 낳는듯,   특히나 K-r정도면,,,
그러면 뭐하나 렌즈 라인은 내가 따로 구매해야할 판인데ㅠ
동생님이 pantax의 세계로 들어와줄리도 만무하고 ㅋㅋㅋ



슬프게 고민이 만땅되는 지금
선택 해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결정이 안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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