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문화생활

Movie) 예상과는 다른 Intouchables, Ziemlich Beste Freunde, 2012

걷는소녀 2012. 3. 30. 10:35









당연히 [버킷리스트]가 생각났던 시놉시스의 영화


하지만 버킷리스트와는 또 다른 영화였다.

버킷리스트는 동질감을 가진 전혀 다른 삶을 산 두 사람이 생에 마지막에 즐거이 우정을 나누는 영화라면

이 영화는 그냥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게 끌려 친구가 되는 내용이였다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humor를 곳곳에 놔두었고

음악이 적절하고 아름다웠다는 점




집에 와서 ost를 찾아서 온갖 사이트를 헤짚고 다녔으나 

piano 곡들이 itunes와 youtube에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아서 난감하다




특히나 ending곡이 너무너무 좋은데

ludovico einaudi의 uno mattina라는 곡이다:D


한번 들어보시길~





빅 재미는 없어도 humor가 좋은 영화

음악을 한번은 꼭 들어봐야하는 영화

이왕이면 영상과 함께~










ex.자신을 불구로 만든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같이 떠난 두사람

하늘을 날며 마주할때 흐르는 음악과 영상의 행복함




언터처블 : 1%의 우정 (2012)

Untouchable 
9.2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톨레다노
출연
프랑수아 클뤼제, 오마르 사이, 앤 르 니, 오드리 플뢰로, 클로틸드 몰레
정보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 112 분 | 2012-03-2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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