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호텔 딸기 뷔페 2015
쉘 위 스트로베리
20150207
그 간 시간 없어서 못 갔던 딸기뷔페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게 된다
딸기!
1월동안 19900원이던 르네상스에 시간 안에 먹을 수 없어서
2월에 먹으러 드디어, 우리들의 딸기를 모시러 갔다.
사실 생각보다 맛이 없다ㅠㅠ
뭐.. 엄청난 무엇보다도 딸기 딸기라는 건데
생각보다 빵들이 맛이 없어서 난감하였다;
남치니는 단거를 많이 먹지 못하는 것도 한 몫하고
서비스 언니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
커피 대신 딸기 음료를 받은 것도 한 몫하여서
늘어져라 앉아서 먹고 놀기는 했지만
다른 호텔의 5만원 이상의 뷔페에게 가지 않고 끝난거에
감사하는 딸기 뷔페가 되어 버렸다ㅋㅋ
아마 우리는 다시는 딸기 뷔페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ㅋㅋ
그래도 딸기는 사랑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내 놓은 것은 칭찬해 마땅한 것은 사실
한번쯤은 돈을 좀 써보고 먹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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