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sia, Pacific/Fukuoka, 2015

24시간의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우스보텐까지

걷는소녀 2015. 8. 2. 03:23








2015년

24시간의 일본






































오랜만의 인천공항

나홀로 비행기를 탑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일본으로

국제여행에 국적기를 타본것은 처음인데

게이트가 가까운건 많이 좋긴 하더군요!


























공항에 내려서 일단 신속하게 이동부터!

후쿠오카 공항은 작은 편이라서 버스를 타면 바로 시내로 인.

기차역으로 가서 일단 하우스보텐으로 가는 기차부터 겟...

우리가 하고 자했던 첫번째 기차표는 시간 관계로 놓치고,,,

한시간쯤 후에 있는 다음 기차 표를 샀다.

시간이 남으니 이제는 식사를!!



멀리 가거나 맛집을 갈수는 없으니..

역에 있는 초밥 집으로 `












그냥 역에 있는 초밥집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역시 섬나라의 초밥은 싱싱한 편..















도시락을 사서 기차를 탈려고 구경했다

역시나 진귀한 녀석들이 많은 벤또의 나라 일본

신기한 녀석들도 많고 비싸고 좋은 녀석들도 많고


밥을 먹고난 직후인지 딱히 끌리는 녀석을 찾지 못해서 사지 못한..



원래 하우스보텐으로 가는 기차에서는 벤또를 먹는거랜다

모두가 벤또를 뜯어서 먹으니깐 우리도 먹을려고 열심히 봤으나 고르지 못하고 꽝..



















이 크로와상을 파는 가게가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이녀석을 사서 갔다.

이런 일반 크로와상 뿐만 아니라 초코 같은 기본적인 녀석부터 

저건 도대체 무슨 맛일까 싶은 알수 없는 것들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는 빵이였다.

맛은... 맛있지만,,, 흠... 그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하지만 절대 실패하지 않는 충실한 맛!!!




















 하우스보텐으로 가는길



  

하우스보텐은 

후쿠오카에서 떨어진 관광지로 배로도 들어갈 수 있는 신기한 곳..

우리는 기차를 타고 가고 있으며..

잘 꾸며진 거대한 정원으로 현재는 장미 축제중이라고 하였다

꽃 구경 겸을 해서 가는 곳..


유후인과 하우스보텐과 후쿠오카 시내 관광중에서 24시간을 위해 결정한 곳








가는 길에 역시나 아기자기한 일본의 풍경들

우리나라도 땅이 넓어서 이렇게 다 단층 건물이고 각자의 주택에서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자리 앞에 티켓 꽂는곳까지..

여튼 노닥거리며 기차 여행을 지속한다.































finally

도착하였습니다.







20150524

@ 하우스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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