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_ to CHILE 3주만에 국경을넘다 Adios,나의 아르헨티나 5월1일부터 시작하면 정확하게 3주만인 21일째에 국경을 넘어서 칠레로간다. 3주나 아르헨티나에 있었다. 그런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아직도 아쉬움이 너무너무 많은 아르헨티나. 거꾸로 여행을 했다면 좀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끼? 이과수 폭포도 맞고 푸에르트 마드린에도 가보고, 펭귄은 여전히 못보더라도 스키는 탈 수 있었을까? 알 수 없다. 한가지 더 아쉬운거는 너무 비싸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외롭고 추울꺼라는 생각에 국경을 통과하는 투어를 안한것을 후회하며 국경을 넘는다. 차라리 san martin에 가지 말고 국경을 넘는 투어를 하게는 훨씬 나았을 거라는 생각. 에효.. 가격은 물론 국경투어가 더 비싸겠지만..ㅠㅠ 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