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2019 즐거움 돌풍을 일으켰지만치킨 돌풍 마저도 일으킨 영화극한직업.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인나가 사장으로 있는 치킨집을 보면서저런 미모의 여사장이 있는 집이 장사가 안된다는 설정보다도 대한민국 치킨집이 저렇게 손님이 하나도 없다는 설정이 더 비현실적이라고 했던 것처럼한국 사람들은 누구나 치킨을 좋아한다. 영화가 재밌다는 입소문도 탔지만, 공개된 레시피를 따라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는 입담이 돌고 돌아서치킨으로 궁금증을 더 자아내는 영화였다.수원의 치킨집은 실제로도 대박이라고 하니 말 다했다. 유투브에서도 레시피를 따른 치킨들이 등장하고 리액션들을 보자니 한 번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게으른 탓에 실행에 옮겨 보고 있지는 않다. 여하튼 그정도로 치킨을 사랑하는 나라에서 치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