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2

시사회 찬스로 만나게된 영화 [밀수]

밀수 2023' 영화 가 대대적인 시사회를 해서 덕분에 시사회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해녀들이 바다에 던진 물건들을 건져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독특하고 재미난 소재라서 너무나도 궁금했다. 거기에 류승완 감독과 염정화, 김혜수,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까지만 들어도 기대가 없더라도 영화를 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영화를 보니 조연 배우들도 박준면, 박경혜, 김재화, 김원해, 안세호 같이 이름은 잘 몰라도 얼굴은 잘 아는 배우들도 많아서 연기만큼은 믿고 볼 수 있다. 용산에서 시행했던 대규모 시사회에서는 연예인이나 감독들도 많이 참석했다고 들었는데 시사회 응모 당시에도 용산은 '레트로 시사회'라고 해서 레트로 복장을 입는 컨셉이라고 홍보가 되었었다. 왜 레트로 시사회를 할까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니 모든 것..

그냥 아기낳기 프로젝트가 아니였던 [굿바이싱글, 2016]

굿바이싱글2016 싱글 스타 여배우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서 아이를 갖겠다는 것이 영화의 컨셉 CGV 에서하는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가게된 영화관 사실 이런 종류의 코미디는 돈 주고도 안 보는 편이라서... 일단 영화를 보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때려주고 싶은 철딱서니 없는 40살짜리 여배우가 있었다.그리고 김혜수랑 이상하게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배역이고 김혜수는 몸매가 정말 대박이였다.그리고 생각한것보다 다른 캐릭터가 하나더 있고 그 캐릭터로 감동을 끌어내는게 이 영화의 진행 방향 이 영화 숨은 캐릭터는,, 역시 마동석.아 얼마나 웃기던지.. 그 와중에 생각 많고 따뜻한 캐릭터라는 사실 ...플러스 점수 팍팍 받는 캐릭터 여기는 스포일러- 미혼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다생각보다 많은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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