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캅스 2019 영화는 항상 끌리는 것을 먼저 보고 나서 마음에 들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는 편이다. 메인 영화 포스터의 두 사람의 진지한 얼굴과 다르게 휴양지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럼 차이가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검색하다 보니 영화의 영어 제목은 걸캅스를 그대로 영어로 변역한다고 하면 Miss cops 정도로 번역 되었을 제목이 그저 결혼 유무 때문에 (이런 영어적 표현이 정말 싫다...) Miss & Mrs로 표현 되었는데 오히려 듀오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마음에 드는 제목이다. 이런 점들을 알아 가게 되면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영화. 라미란과 이성경의 조합만으로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오 수영과의 삼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