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2

심심하게 또 생각이날, 일본 소바 식당 [소바마에]/성수

저녁에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졌던 터에 검색하다가 저장해두었던 [소바마에]를 기억하게 되었다. 가게가 작아서인지 대기가 많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도착해보니 나랑 같이 도착하신 한 분만 있고 줄이 서 있지는 않았다. 내부에도 내가 앉은 이후에도 3팀은 더 들어 올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평일 저녁인데 넉넉하게 들어 갈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주문은 외부에서 키오스크로 미리 선택하고 들어 갈 수 있다. 덕분에 고민의 시간도 좀 줄어 들수 있고 내부에 들어가서는 음식만 온전히 즐 길수 있는 느낌이다. 사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키오스크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덕분에 내부에서는 주문을 받으러 오나 같은 다른 고민 없이 더 온전히 즐길수 있는 느낌이다. 내부는 역시 자그마하했다. 반지..

평양냉면 맛집 [서령]/강화, 인천

강화도에 일있어서 가는김에 하루밤 캠핑장 자리도 발견한 김에 강화도에서 캠핑을 했다. 캠핑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봄 알러지로 팅팅 부은 나지만(심각했다-_-) 이럴때일수록 잘 먹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전날 금풍양조에 들렀을때 맛집 추천에서 확인한 평양냉면집에 가보기로했다. 확인 햇을때 캠핑장에서 멀지도 않아서 바로 네비게이션 찍고 갔다. 이 추천 맞집인 이라는 곳으로 이미 줄을 서는 맛집으로 유명했다. 토요일 점심이긴하지만 11시반이니깐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달려갔다. 조금 더 일찍 캠핑을 정리하고 11시까지는 갈 생각이였는데 너무 심한 알러지 반응 때문에 캠핑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말았다. 입장해 보니 패드를 통해서 카톡 대기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네이버 예약이 있어서 대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