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4#8 Chefchaouen파랗고 아름다운 힐링 도시 다른 말할 것 없이..빨래터 뒤의 miradora까지 걸어가면서 파란 동네의 마력에 흠뻑 빠져버렸다.이동네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달리 여러톤의 블루가 있어서 더욱더 매력 있다.파랗고 하얗기만 한 산토리니는 눈부신 만큼 눈 아프기도 하지만이곳은 조용하고 관광객도 없는데다가 여러톤이라서 파란 색이지만 총천연색(?)으로 보인다. 우리가 걸어 올라간 miradora는 Sidi Hmed Elouafi라는 곳.위에 덩그러니 교회 같은 녀석이 하나 있고 샤프샤우엔이 다 내려다 보인다.산 넘어로 해가 지는 모습과 파아란 도시를 보고 앉아 있다가 내려왔다.트래킹도 가능한 도시로 우리가 언덕을 오르던 길 옆으로는 트래킹으로 사료되는 길도 보였다. 매직 아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