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_ UYUNI, BOLIVIA SALAR, SALT FLAT반짝 반짝 아름다운 소금 사막+_+ 해 뜨는게 아름 다운 이곳은 사막. 소금 사막. 사막에서 해 뜨는 것을 보기위해 우유니에서 5시반에 떠났다. 도시에서 사막까지 아주 멀지 않아서 그시간에 출발해도 늦지 않다.시원스레 어둠 속을 달려가고 있는 중간,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결국 차를 멈춰 세웠다. 타이어가 펑크가 난것이다. 그렇게 오래 달린 2일간 아무일도 없다가시간을 맞춰서 해뜨는 걸 보러가는 시점에 이렇게 펑하고 터지다니.. 그래도 우리의 가이드가 솜씨가 좋아서 한번에 뚝딱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마저 달렸다.금방 달려가면서 여명이 밝아 오는것을 볼 수 있다. 어느샌가 주변에 파랗게 하얗고 뒤쪽으로 동이 터오는 것을 보면서 달리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