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는 길에 들린 [솔송주] 우리가 아는 솔송주의 양조장이였다. 솔송주는 유통이 잘 되는 편이라서 마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전통주다. 한쪽에 공장이 있고 한편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이 있어서 이곳의 문을 열어 보니 사무실 겸 판매처가 맞았다. 문을 열면 바로 이렇게 술 들이전시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가 있다. 양조장을 다니다 보니 대부분 술을 전시 해놓지 술 종류가 많지 않은 곳들이 있는데 이 곳은 선반을 가득 채웄으니 종류와 상품이 제법 많은 편이다. 술은 크게 3종류가 있다. 솔을 첨감한 솔송주, 솔향이 없는 쌀로만 만든 녹파주, 도수가 높은 증류주 담술 이렇게 있다. 그 중에 프리미엄이나 포장을 다르게 한것, 용량이 다른 것 등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