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2

헌책방 같은 감성을 전하는 ( 알라딘 책방 )

우연히 발견한 알라딘 중고서점, 책으로 외부가 데코레이션 되어 있고 지하실을 이용한 것과 함께 헌책방이라는 사실이 눈에 확 들어왔다.내려가보니 손님들의 중고책을 사들이기도 하고, 내부는 중고 책으로, 오래된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중고책이라 매우 싸다는 사실도 마음에 들고, 손님들이 파는 책이다 보니 신간도 존재하고,오래된 책들도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내마음에 쏙 든다. 헌책방 느낌이 물씬~테이블과 의자들도 여기저기 존재해서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방 처럼 :) 보물이라도 발견한듯 기분이 매우 좋다 >_

diary] 오랜만에 많은 것을 한 하루

2o120813 오늘은 오랜만에 강남역으로 출격.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스페인어 학원 등록을 했다.사실 별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던 관계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터,,문법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으니 망설여 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한 번쯤은 제대로 스페인어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고민과 친구의 조언 끝에 알아보니 방학 특강이 있어서 일단은 특강에 도전하기로.학원은 강남역에 존재하는 Feliz. 기간도 하루에 2시간씩 8일. 이걸로 문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내가 주먹구구로 알고 있던 스페인어를 정리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배웠으니 언젠가는 제대로 써먹어야 겠다는 다짐도 다시 해보면서 ㅎㅎ 오늘 생각한것보다 늦잠자서 아침 수업을 못갔지만 전화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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