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커피를 먹고 싶은 생각에 단순히 검색을 했는데 에스프레소 컵이 잔뜩 쌓인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바로 300m앞에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바로 아침 커피로 이곳 [짹짹커피]를 선택하게 되었다. 상가 건물 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서 많은 가게들이 1층에 존재하는 동네였는데 호수 앞 건물들만 전체 층에 가게들이 들어가 있었다. 나름 호수 조망을 내세우는 컨셉이였으리라. 이곳 짹짹 커피도 가장 윗층에 있다보니 창밖으로 뷰가 있었다. 그리고 신기한건 절반은 루프탑으로 만들어서 야외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였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다. 야외 바닥도 자갈돌로 되어 있어서 방문 했을때 손님이 하나도없다 보니 한 어린이 손님이 바닥에 앉아서 돌과 놀고 있었다. 이곳도 내부는 바 컨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