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 2

제주백팩여행2022] 애월 해녀의 집

제주백팩여행2022]애월 해녀의 집 놀러다니던 김에 해산물을 사서 집에 갈까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해녀의 집이 멀지 않아서 가보기로 했다. 해산물은 해녀의 집에서 먹으면 실패 하지 않으니까 충분히 갈만하다 날씨는 안 좋아서 바다 풍경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산에만 있는 우리에게는 바다 풍경도 좋으니까. 포장을 해갈까 했지만 온 김에 먹고 가는 걸로 결정이 되었다. 성게는 메뉴에는 없었는데 앉아서 작업 하고 계신 해녀 분들 손에 있는 멍게를 보고 여쭈어보니 바로 손질해서 주셨다. 성게 색깔 좀 봐요 너무 맛있어요!!! 심플한 상이지만 진짜 맛있는 해산물 한 상이다. 저렇게 주문하는것이 6만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풍경마저도 날것의 느낌인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실내도 다 바다..

추천★ 여전히 맛있는 [심야식당 기억] / 이태원 해방촌

겨울에 다녀온 이후로 가지 못했던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식당, 에 오랜만에 다녀왔다. 여름의 은 창문이 활짝 열린 곳일것만 같았다. 일단 도착한 곳은 아주 살짝~ 구조가 바뀌어서 술 냉장고가 더 있고 테이블이 바뀌면서 'ㅜ' 모양의 구조로 바뀌면서 한 팀이 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겨 있었다. 오랜만에 온 우리에게 사장님은 4인석 좌식 자리를 내어 주셨다. 좌식 자리의 그림도 바뀌어 있었고 다다미 형태도 바뀌어 있었다. 옛날의 인것 같으면서도 소소하게 변화를 가지고 있었다. 새로운 메뉴판이 등판하였다. 인스타에서 구경하고 아직 먹지 못했던 애들도 있어서 새로운 메뉴들도 있어서 추천을 받아서 먹고 싶은 것들을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먹을 것에도 사장님 진심이시지만 술에도 제법 진심이시라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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