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념품 2

나홀로관광제주도 구경할게 많은 빈티지 기념품샵, [서쪽가게]

협재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을 한 바퀴 둘러 보다가 발견했던 가게이다. 아기자기한 빈티지샵으로 구경할 것이 넘쳐나는 가게였다. 본디 마당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좋아보여서 한발을 들였는데 내부에 물건이 많아 보여서 내부로 들어오니 내부는 이렇게 잡화상마냥 물건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무엇하나 빈티지가 아닌게 없을 정도로 빈티지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고 기념품들 마저도 빈티지에 어울리는 물건들이였다. 신나게 구경하고 우리도 외부에서 맥주 한잔을 했다. 맥주보다는 제주스러운 칵테일이 메인인 곳이지만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름밤의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였다. 분위기가 딱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분위기랄까 여름에 찾기에는 매우 정말 괜찮은 가게같다. 밤에 찾는 것을 추천드리는 분위기 좋은 빈티지샵 겸..

제주백팩여행2022] 취미 생활의 공간, 제주별책부록

제주백팩여행] 취미 생활의 공간, 제주별책부록 뱃지 수집의 취미가 있는 나에게 최근에 알게 된 뱃지들은 바로 둘레길을 완주 했을때 주어지는 완주뱃지들이였다. 전국의 완주 뱃지들을 알아 보던 중에 알게 된 올레길 뱃지 올레길는 완주 후에 주어지는 메달과 올레길 기념으로 만들어진 뱃지, 마그넷 등등의 기념품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매할수 있었지만, 제주도에 오는 길에 들러서 뱃지를 사기로 했다.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를 먼저 찾았다. 글을 검색해보면 항상 나오는 곳이 여기라서 이곳으로 왔는데, 스테이를 겸하고 있는 올레를 총괄하는 곳이다. 1층 카페에 기념품 파는 곳도 당연히 있을꺼라는 나의 기대와 달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문의해보니 길 건너편에 기념품을 파는 가게는 따로 있다고 한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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