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쉬 Danish 는 함덕 근처에 있는 2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겸 베이커리다. 카페 자체에 대한 평 보다는 빵이 맛있다는 평이 눈에 들어 온 이후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버린 케이스 였다. 그래서 아침에 빵을 구매하고도 (https://walkgirl.tistory.com/848) 제주빵집투어> 본 조르노 Buon Giorno / 노형 제주도에서 까페를 검색해서는 종종 갔었지만 빵집 투어(?)를 해본 적은 없었다. 빵을 무지 좋아하지만 한 번 많이 먹고 나면 꼭 후회하게 되고 그렇다고 하루 지난 빵은 맛이 없어서 많이 살수 walkgirl.tistory.com 커피와 함께빵을 즐기기 위해서 오게 되었다. 오픈 시간 보다 30분을 일찍 도착해서 잠시 비르르 피해 차안에서 기다리면서 오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