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

나홀로관광제주도, 파랗고 기분 좋은 [협재해변]

이때는 처음으로 협재 해변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 나는 처음 방문했던 곳인데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곳이였던 것이다. 를 구매해서 이곳에서 먹고 바다를 거닐면서 즐겨보았다. https://walkgirl.tistory.com/801 나홀로관광제주도 [우무 UMU]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푸딩집 우무 이곳으로 이사 하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찾아 오지 못했었던 곳이다. 오늘은 혼자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타일로 이루 walkgirl.tistory.com 색깔 때문인지 바람 때문인지 더운데 시원하게만 느껴지는 이곳 협재 앞바다에 숙소 구하기가 힘들어 보였는데 다음에는 협재 앞바다에서 여유롭게 한 번 지내보고도 싶다. 제주맥주 파라솔이 ..

나홀로관광제주도 [카페 브리프 cafe brief]

궁금증에 검색해서 찾아갔던 카페 브리프 특별할거 없는 작은 마을에 유일한 카페처럼 생각보다 넓은 대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곳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 정도인 하얀 건물에 푸른 잔디밭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다. 내부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고, 한켠에서는 책과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돈을 내고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촬영 부스도 있었고 바로 종이로 출력이 되는 무료 미니 사진관도 너무 귀여웠다.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세트 메뉴들로 디저트가 나름 유명한 곳이였지만 혼자라서 세트까지는 시도하지 못하고 간소하게만 주문을 했다. 나도 브리프 디저트 박스 참 궁금했는데, 혼자다니면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테린느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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