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코 2

DAY 42: 쿠즈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라이와 살리네리스, CUZCO

DAY 42_ CUZCO, PERU SCARED VALLY, MORAY & MARAS & SALINERAS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계곡 속 염전 살리네라스 어디서 그런 용기가 솟아 났는지,, 전날 grace와 브라질 아이에게 내일 뭐해?! 라고 말을 걸어서 같이 가자고 했던 그 마법의 한마디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브라질 아이는 다음날 오얀따이얀땀보ollantaytambo로 가서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 첫 기차로 마추피추로 가기로 해서 안된다고 했고, Grace는 6개월짜리 여행을 시작한 1주일밖에 안된 관계로 큰 플렌도 없고 시간도 넘쳐 났던 관계로 나의 제안이 반가워서 바로 어셉트 해주었다. 나의 숙소에서 가까운 urubamba행 버스 터미널 앞에서 8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날 헤어지면서도 순수한 gra..

DAY 47: 쿠즈코에서의 마지막날, 그리고 장거리버스.

DAY 47_ CUSCO, PERU to LIMA좋아하는 쿠즈코 안녕~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 씻고 짐을 챙기고 일찍 나오려는거 힘들어하다가 적당한 시간에 나왔다.( 나의 여행의 마지막 한국인을 만났다. 우리방에 한국인 아저씨가 있었으나, 내가 일어나서 부스럭 대는 동안 체크아웃 하셨다)체크아웃, 짐 맡기기, 아침 먹기까지 마치고서 언제나 가던 그 길을 걸어서 센트럴로 나왔다. 오늘 12시에 만나기 전에 grace가 완전 추천해준 chocolate museum에 갈 예정이다 어디쯤인지 알려줘~ 라고 했다가 사랑스러운 grace가 설명을 못해서 박물관 바로 앞까지 데려다줘서 위치를 알고 있는 Choco Museo중앙 plaza 뒤쪽 광장에서 이어진 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써 놔봤자-_-)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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