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ers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난해감이 있어서 리뷰들을 찾아본 영화 영화의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배우가 제일 좋았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고 설레어서 흔들리는 모습일꺼라고 생각했으나그와 다르게 고민스럽고 무섭지만 조용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소소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다 멜라니 로라와 이와 맥그리어가 만들어낸 모습만으로 영화 전체가 평화로웠다. 지금보니 스카프도 무지개구나,75세에 게이선언을 하고 암진단을 받은 이후에더욱 열정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아버지를 연기한사운드 오브 뮤직의 대령, 크리스토퍼 플러머 그의 애인 고란 비스닉이 보여준 연기도 좋다고 생각한다.모두가 손가락질할만한 조건들을 가추고 있지만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