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3

Spain #10] 이동의 날은 힘들지만, 스페인은 좋다!

130116#10 prara Granada스페인으로 들어가는 날^___^ 아침에 눈을 뜨니 새벽4시. 추워서 부비적 대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이다. 다행히 이불안은 춥지 않았다. 핸드폰은 와이파이를 못 잡고 컴터만 잡으니 컴터로만 메세지를 보내려니 귀찮아서 한개만 보내고 다시 잠이 든다. 얼굴도 찜찜하고 몸도 찜찜하고 바지까지 입고 잤지만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었다. 7시에 겨우 일어나서 씻으려니 해도 안 뜨고 아무도 일어나 있지 않는다. 일층에서 와이파이도 겨우 잡히는 정도이니.. 원참내… 올라와서 짐을 싸려고 해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국은 아래층에 누군가 깨우고 깨는 소리가 들려서 7시반 넘어서 다시 씻으러 내려 갈 수 있었다.안 따뜻한게 뭐야 차갑고 드럽기만해서 결국에는 도망 나왔다. ..

-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법

130116#10 Tangier – Trifa – Al탕헤르Tangier에서 스페인spain으로 가기 스패인 입국도장 Tangier. Tanger. 탕헤르. 탕지르.스페인 식으로 읽으면 땅헬에 가까운 발음이다. 이곳 탕헤르에서 떠나는 페리는 여러 도시로 바르셀로나나 프랑스 까지도 간다. 지중해의 다른 도시로도 간다고 한다. 국제선이 다닌 것이다. 나는 바로 건너 편에 보이는 trifa로 가는 페리를 탔다. 35분이면 건너가는 걸로 알려져 있고, trifa가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algeciras가 조금 더 큰 도시라서 버스가 많아서 인지 trifa로 가는 페리는 모두 버스를 포함한다. al로 가는.나도 버스를 알아보다가 trifa에서 가는 버스가 거의 없어서 al로 건너려고 했으나 버스가 있다고 해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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