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6_ PUERTO IGUAZU, ARGENTINA FOZ DU IQUCA, BRAZIL 이과수폭포와 만나다. 아침 6시에 도착한 정류장에서 우르르르 내리는 바람에 그 때부터 자지를 못했다. 여기서부터 초 긴장. 언제쯤 내가 내리는지 모르니깐, 긴장 상태로 있어야 했다. 18시간정도 가는 버스이다 보니 중간에 멈춰서 기름도 넣는다.( 긴여행동안 여러번봤다) 요런 중간중간 정류장을 수도 없이 멈춰가면서, 언제쯤 도착 할 지 알 수 없게ㅠㅠ 무한히무한히 갔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진행한 첫번째 작업은 터미널안에 있는 여행사에 들어가서 booking하기 full moon투어가 진행되거 있으니 일단 예약을한다'ㅅ' 그 김에 호스텔과 브라질로 넘어가는 버스도 물어본다. 영어를 하는 사람이 있는 사무실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