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4 뚤룸한달살기/ 20190715 DAY 14, 건강하기 기분 좋은 식당 팜 투 테이블, Farm to table 오늘부터는 신랑이 혼자 다이빙 교육을 받으러 간다. 한국에서 받으려고 해도 해외 가서 받아야해서 체류비가 어마어마한 교육이라서 멕시코 오는 겸해서 교육 받기로 한다. (세노테가 많아서 케이브 다이빙 하기 정말 좋은 유카탄 지역이다) 그래서 교육 받는 5일간은 혼자서 놀아야한다. 혼자서는 그간의 사진과 일기를 정리하며 한가롭게 보내기로 한다. 산책 다니면서 새로운 곳에 가는 것도 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지만 여름의 멕시코는 너무나도 덥고 땀이 주륵주륵 나고 해는 너무 뜨겁다. 기권. 일단 따뜻하게 아침잠을 늘어지게 자고 나서 그래도 밖으로 나와 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