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 looper 2012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없을수가 없습니다! 1차 관심사는 조셉 고든-레빗이였고 2차 관심사는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의 전쟁이였고 3차 관심사는 조셉 고든-레빗의 미래가 브루스 윌리스라는 것이였다. 이정도의 흥미로 보게된 영화. 시간 여행을 통한 청부살인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은 했다. 쉽게 이야기의 진행을 상상하기 어려운 소재였다. 컨셉은 30년 후의 미래에서 사람들을 약속된 시간에 보내면 그 시간에 맞춰서 총을 들고 있다가 그냥 그 자리에서 죽이는 일. 미래에서는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으니 깨끗하고 현재에서는 실존하지 않은 시체를 없애면 되니 깨끗하다. 시스템은 이렇게 굴러간다. 사람을 보낼때에는 등에 은괴를 넣어 보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