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그러나, 생각을 해봐야하는 영화. 내 이름은 칸'의 제작팀이 만들었다는 것 인도영화라는 것 등이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여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꼐 관람을 했다 이전에 시사회가 당첨되었으나 이래저래하다가 가지 못했던 적이 ㅠㅠ 어쨌든 매력적인 영화이므로 가족들과 관람 인도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의 60년대 처럼 아이들의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였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스탠리가 도시락을 못 싸오는데에는 써줄만한 부모님이 안 계셔서 일 것이라는 예상쯤은 금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새로 싸온 도시락의 주인과 ㄱ귀엽고 씩씩하고 인기 많은 스탠리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왔을 때에는 마냥 밝고 귀여운 영화가 아닌, 짠하고 슬픈 구석이 있는, 도시락을 못 싸오는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