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2011 영화관에 들어갈때까지 영어 제목이 Take this Waliz 인줄 몰랐다.의외의 영어제목과 함께, 시작부터 보여준 따스한 영상은 따뜻했다.햇살이 쏟아지는 부엌안의 따스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었고,마음에 드는 노래는 자막 덕분에 가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금새 느끼게 해주었다.자막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는 오프닝 곡이였겠지만, 라니.사실 별거 아닌데도 자막으로 가사를 다 적어주니깐 음미하면서 듣게 된다 이 사람들이 하는 연기가 일상 연기이기 때문에 연기에서 광채가 나지는 않지만햇살을 받는듯 은근히 반짝 반짝 빛이 난다.그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연기. 이런 풍의 영화 너무너무 좋아하고 감성적이라서 좋아하지만미리 영화 해설을 본 것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