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1_ BUENOS AIRES, ARGENTINA La BOCA색은 아름다우나 날씨가 아름답지 못한 라보카 이제 지윤이랑 만나기로한 보카 지구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배가 매우 고파서 일단 밥을 먹기로 한다. 둘이서 저녁을 먹을꺼지만, 늦은 시간이지만 (4시경이였던 걸로 기억;;)아직 아무것도 안 먹어서 너무 배가 고픈 상태이므로,, 역시나 메이데이라서 아무곳도 열린 곳이 없었으나 다행히 이동네에 단 한군데가 있었다!그냥 들어가본다. wifi도 되는 곳이다( 이떄까지만해도 가는 곳마다 wifi가 있는게 고마운줄 모르고ㅎㅎ) 잘 모르겠는 메뉴판,, 적당히 pollo로 시킨다 방글방글 주문 받아주는 아저씨. 내부 분위기도 괜찮고~_~ 닭구이와 감자송송.별로 커 보이지도 않은데 너무 배가 부른다ㅠㅠ 마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