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짱구나 포테이토헤드까지 가면 더 사이즈가 큰 독채 빌라나 좋은 호텔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시끄러운 호텔을 좋아하지 않고 도보로 여행을 잘 다니기때문에 그렇게 안 쪽으로,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할 것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쿠타에서 숙소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조금은 더 거리가 잇는 곳을 검색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연식도 천차만별이고 사이즈도 천차만별이라서 숙소를 고르는 일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였다. 또 하나의 배제사항으로 지난번에 갔던 숙소는 빼고 새로운 곳에 가보자는 생각이였다. 처음에는 포테이토헤드 호텔들을 봤는데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메리어트 라인들도 많아서 그런 것들도 열심히 보고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