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5_ IQUITOS, PERU페루의 마지막밤의 보름달 #도시로 돌아왔당~ 사무실에서 부츠 반납과 함께 총평 기록하고 나를 공항에서 데려다 줬던 매니저가 다시 데려다 준다.일단 배 티켓 끊는데 데려다 주고 (말 대신 다 해 주니깐 역시 편하다-ㅁ-) 전 숙소에서 짐 찾아서더 싼 숙소로 옮겨 주는것 까지~_~ㅎㅎ혼자 들어가서 씻고 나니깐 좋다>_< 잇힝 저녁을 함께 하기 위해 7시에 광장에서 만나기로 한 며느리-시누이를 만나러 나간다.나가니, 프랑스 여인네가 같이 있다. 같은 방에 있는데 같이 먹기로 해서 나왔다고 한다. 10개월간 여행 중이라는 여인네 너무 부럽다ㅠ________ㅠ 어디로 갈까하다가 역시나 강가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고 써 있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한다.맛있는것도 좋지만 기분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