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Rise of the Guardians2012 시사회에 당첨되어 별 기대 없이 갔던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수호신이라서 Guardians라고 불리는 그들은 부활절을 지켜주는 버니, 빠진 앞니를 가져가고 선물을 주는 이빨요정, 크리스마스의 요정 산타크로스, 그리고 꿈을 주는 샌드맨(사실 뭐하는 요정인지 모르겠다ㅠ)그들에게 맞서는 부기맨을 무찌르기 위한 새로운 가디언 잭 프로스트의 이야기. 서구에서 동화로 전해져 내려오는 대표적인 요정들이 가디언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다.게임과 같은 그래픽에 시놉시스도 흥미롭지 못하고 유치할 것 같아서 기대 없이 보게된 영화였다.시작 부분의 나레이션보다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시작했고, 결국에는 눈물이 많은 나는 눈물도 한번 주륵 흘리게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