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이즈 굿Now is Good 2012 지난 여름부터 찾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화가 드디어 나온 것 같아서 영화관을 찾았다. 사랑하고 있지 않는 당신의 시간이 아깝다고 말하는 영화의 서브타이틀과 함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자의 사랑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로 영화관을 찾게 되었다.그것 이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코타 패닝의 단독주연 성인영화라는 점도 흥미로운 점이였다. 오프닝에 흐르는 음악이 흐르는 순간부터 영화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노래가 제법 좋아요:) 노래를 구해서 제대로 들어보고 싶네요. 음악 감독은 Dustin O’Halloran! 아역부터 연기를 해서 그런지 연기 전달력도 좋았지만, 전신샷에서 나오는 느낌도 매우 좋았다. 바싹 마른 어깨와 쇄골선에 오버사이즈 니트를 입을 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