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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처음으로 책 팔아보기.
책장에 이것저것 정리하고 보니 한 박스면 다 들어 갈 줄 알았던 책과 씨디가 넘쳐나서 전략을 바꾸었다.
천봉투 들어갈 만큼만 책과 씨디를 집어 넣고 집을 나섰다.
주말 답게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 하던 알라딘 강남점에서 번호 표 뽑고 가서 카운터에 섰다.
씨디는 다른거 안 보고 일일이 열어서 CD의 기스 여부만 확인 한다.
기스 간것은 매입 안한다고, 두장 리젝 당하고.
등록했더니 세장은 정보 찾을수가 없어서 등록이 안된다며 리젝.
2000년대 앨범도 정보가 없다고 리젝 당했다. 뭐야 이게. 저런게 없을리가..
그래도 등록 된 것은 모두 최상으로 매입 해주었다 :)
책도 바코드 투국 찍어서 등록. 책은 전부 매입 되었다 !
돈받고 돌아서니깐, 좋은 일 한 것도 같고, 돈도 생겼고, 좋다 :)
남은 거 또 일부 들고 가서 해야지~ 그 다음에 집에 뒹굴거리는 영어책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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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씨디 정리해서 책장을 좀 비우니깐 미친듯이 허전한 느낌………
다시 사서 채워 넣어야지 :)
비우는 만큼 다시 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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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라도 한번 봐보는게 맞는거 같다. 물론 둘다 준비하는 것도 맞는거 같다.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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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 되라~ 어서 하루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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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km 걷기. 뿌듯?!
강남역에서 압구정 지구로 들어가서 아산병원까지!
혹시나. 해서 걸어서 좋았던! 시간의 압박으로 무리해서 걸은 감도 있지만,,
역에서 병원까지 길 몰라서 어둠속에서 헤매기 신공도 펼쳤지만,나도 씽씽 자전거 타고 싶다. 부러운 속도감.
그래도 아산까지가서 라면 먹고ㅋ 걸은 만큼 먹어버린듯-_-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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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면, 내일은 일찍 일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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