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Words] 자동저장도 안되고 날아간 글따위는 잊자

걷는소녀 2012. 10. 19. 01:46














20121018




# 점점 비공개로 된 글이 많다. 즉, 쓰다가 만 글이 많다는 것. 글이 날아 갈때마다 집어 던지고 더 안하게 된다.


# 여행한거는 언제 다 쓰냐


# 블로그의 글씨 크기와 글씨체가 마음에 안드는 거일지도,,


# 더 놀면 안되는건가 정말.. 빨리 나가던지 해야지..


# 24시간 깜깜하게 영화나 보고 늘어져 있어도 재밌겠다. 아니면 책만 주구장창 읽거나. 지금 읽는거는 너무 재미없어-_-


# 쇼핑했으나, 날씨가 추운게 에러! 이런 어중간한 시기의 옷들이란,,, 이쁜 옷을 샀으나 다른 어떤 옷이랑 입어야하는지 모르는 나의 패션 감각이란ㅋㅋㅋ


# 조금 멀리 산책하러 가야할 것같다.  게다가 단풍도 시작되었다. 울긋불긋^_^


# 하고 싶은게 뭔지 여전히 찾을수가 없다. 될대로 대라지 싶기도 하고..


# 어떤 인생을 살고 싶니와 어떤 의사가 되고 싶니의 싸움일지도… 사실 나머지 하나의 전제가 더 포괄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커다란 팩터가 되기 때문에…


# 쌈바.기타.스페인어.비행기.등산.


# 다시 살라고 하면 사진작가로 살꺼야. 돈 못 벌던 말던… 돌아다니면서 살고파…. 대신 새로 태어나면 그거 말고,,


# 상담이나 좀더 받아보자.


# 새로운 풀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리프레쉬 필요. some one to blow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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