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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걷는소녀 2012. 11. 16. 12:05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어딘가에 추천 리스트에 있어서 읽게된 책.

제목이 상당히 끌려서 읽기 시작했으나, 내용이 난해해서 읽기가 힘들었다.

표현이 난해하지는 않으나, 주석 달고 해설을 읽어야할 것만 같은 소설이였다.

소설이라도 뭐든 스토리가 있는 법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최우수 단편상도 받은 책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단편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정이 안가는 책이였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작가이지만, 프랑스 문단에서 유명한 작가인 것 같다.

무엇보다 저서가 제법 많은데 모두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제목들을 가졌다.

제목 만으로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하는 책들이 있는 법이다.


작가의 특이 이력 중에 에밀 아자르 라는 이름으로 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유서에서 그것이 본인이라고 밝혀 한 작가에게 두번 주지 않는다는 공쿠르 상을 두번 받게 되었다고한다.

그마만큼 대단 작가라고 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작품은 '자기 앞의 생'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저자
로맹 가리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7-10-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 잘 알려진 작가, 로맹 가리 단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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