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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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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으로 만든 로맨스
그냥 로맨틱 코메디에 은근한 무언가이기 보다는 대사만 쎄게 만들어서 19금 영화가 된 기분
오프닝 멘트와 영상들만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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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애하는 건 좋은듯^_^
평상시에 연애하듯, 다정다감한 통화를 보여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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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지성의 대사 전달력이 무척 좋다는거.
특히 김아중과 비교해서 대사 읊는게 좋다.
지성은 쇄골이 제일 이쁘다.
근데 얼굴에서 송승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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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이제는 너무 말랐다. 근데 얼굴 어쩔꺼야…..
보는 내내 박봄이랑 오버랩 되면서 내가 인기가요를 보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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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밌게 풀어낸 한국 로맨틱 코메디
상처 받은 두 영혼의 치유?
생각한 것처럼 싸구려(?) 영화는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기는 힘들었지만
성적인 소재에 기대어서 감정을 솔직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솔직하고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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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같은 신해철의 축가와 라디오
마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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