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배낭 메고 두달 방랑기] DAY40
뚤룸한달살기/ 20190711
DAY 10, Dos Ojos, Bat cave, 도스 오호스 세노테, 박쥐동굴
오늘의 두번째는 세트로 값을 지불한 도스 오호스 Dos ojos
그 중에서도 내가 지난번에 가지 못한 Bat cave로 간다.
두번째도 시작하기 전에 앞에서 루비가 우리에게 지도와 유의 사항과 루트를 설명해준다.
3일전에도 와봤던 곳이니, 루트만 한번 더 설명듣고 바로 장비 셋팅해본다.
물은 여전히 맑고 파랗다~ 깊지도 않은데 얼마나 맑으면 저런 색이 날수 있는건지~
다이빙팀이 들어가는 입구 방향을 제외하고는 오늘도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 좀 없을때 오늘도 찰칵
스위스 여인네들와도 기념샷한번 찍어주고!
이제는 두번째 눈인 박쥐 동굴, bat cave로 가봅시다.
캐번 부분이 아니라 케이브 부분이 꽤 많이 있어서 어두컴컴한 케이브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가 없다.
캐번 부분에서 사진은 엄청 둘이 비슷해 보인다. 어쨌든 돌고나오면 4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파르케 도스 오호스 Parque Dos Ojos
내부에 7개 이상의 세노테를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의 패밀리/공동체가 운영하는 하나의 공원
칸쿤에서 물놀이 놀러 가면 주로 가는 공원들 만큼이나 복합놀이 동산은 아니지만
여러개의 세노테를 가지고 있고 앞에는 식당을 가지고 있는, 아마 세노테 운영체들 중에서는 가장 큰 곳이 아닐까 싶다.
http://www.parquedosojos.mx/ 홈페이지에 가보면 많지는 않아도 세노테에 대한 정보들도 확인해볼수 있다.
뚤룸뿐만 아니라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도 많이들 오며, 다이빙 회사나 여행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로컬버스를 타면 된다.
하루에도 20분에 한번씩 정도로 버스가 돌고 가격도 저렴하다. 물론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야 출발한다.
스노클링 팀은 여행사가 없어서 갈수 있어서 로컬 버스타고 가면된다.
다이빙은 하려면 물론 다이빙 가이드와 함께 해야하기 때문에 좋은 다이빙 회사에 예약해서 가는게 좋다.
🎵Dos Ojos 도스 오호스
🎵Diving enterence fee: 400 peso
with el pit: 600 peso
뚤룸한달살기 / Evelyn & Eiden / @Tulum / 20190702-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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