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타타
강릉
강릉에서 만난 지인들이 처음으로 데리고 가준곳은 아프리카 음식점이였다.
아프리카 음식점이라서 '응?' 이라고 반문할수밖에 없는 곳이였다.
서울에서도 보지 못하는 아프리카 음식점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마마타타'는 아프리카 언어로 엄마 아빠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로 시키고 사이드까지 시켰는데, 엄청난 플레이트가 나왔다.
엄청난 플레이트를 보러 가는것도 추천할만한 하다.
맛은 생경한 맛은 전혀 없고 친근한 맛들만 있어서 맛있게 먹을만 하다.
사이드로 시킨 밥과 파스타도 맛은 매우 좋다.
아프리카 음식점이라고 말 안하다면 그냥 유럽식 어디 식단 정도..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그런 맛과 비쥬얼들이었다.
(물론 대왕 나무 플레이팅은 예외)
강릉에서 순두부와 장칼국수, 짬뽕말고 새로운걸 찾는다면
이거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2차로는 지인네 집 근처에 이자카야 집에서 술을 조금 더 마셨다 :)
이집도 맛있네요! 꼬치가 유명한 집인데 그냥 먹고 싶은 것을 추천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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