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깔라르는 호수 그 자체를 보는 것도 있지만
이 일출을 반드시 보는 것도 우리들의 체크 리스트 안에 들어 있었다.
숙소의 2층의 가장 큰 방이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고 호수를 바라보는 창문 방향에서 해가 떠올랐다.
동이 틀때 부터 창 밖으로 해가 올라오는 지를 확인 하면서
전날 늦게 잔 것과 별개로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아침을 잘 맞이 했다고 합니다.
이제 아침을 챙겨 먹고 호수 투어를 하러 갑니다.
이렇게 파아랗고 안전하고 안락한 물인 호수
파랗고 즐거웠던 하루가 되었다.
https://walkgirl.tistory.com/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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