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여행의 추억. 나에 대한 추억.

걷는소녀 2022. 12. 13. 18:55















여행은 자세히 기록 두지 않으면 기억이 희미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기억을 되살려주는 요소 중에 하나는 사진이다.


사진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 그수간 의 기억들이 팝업처럼 연속해서 돌아오기도 하고, 잊고 있던 부분을되 살려주기도 한다. 또 사진이 기억을 더 강화시키기도 한다. 예쁜 기억을 더 예쁘게 신기한 것은 더욱 더 강력하게 기억하도록 말이라.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준라는 점에서 나는 사진이 매우 좋다. 나 조사도 잊었던 , 인지하지 못했던여행의 행복함을 상기 시켜준다. 그때의 내가 저렇게 빛나고 있었다고. 저 곳에는 너가 모르는 좋은 기억들이 남아있다고 말해주곤한다. 그래서 사진을 남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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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사진은 내게 좋말만 건네준다. 오늘도 사진처럼 빛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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