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나도 사용해 보았다. 애플페이. apple pay.

걷는소녀 2023. 4. 8. 15:10

 

 

 

 

 

 

 

 

2011년부터 현대카드를 사용해 오던 사람으로 메인 카드가 현대카드로 이제는 현대 카드만 쓰고 있다.

그래서 갑자기 훅들어온 애플페이가 너무 신났다.

 

현대카드에서만 시행하는 애플페이가 앱에 나타나자마자 바로등록을 해보았다.

현대카드 앱을 통해서 몇번의 클릭이면 바로 애플페이가 등록되긴 때문에 어려울 것도 없었다.

 

아마 모든 신상 정보를 적어 넣고 인증을 해야만 카드 등록이 될 터이지만

현대 카드는 앱에서 클릭 만으로 카드와 신상정보를 모두 등록하고 인증마저도 클릭을 통해서 바로 해결 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

몇번의 클릭으로 3장의 카드를 핸드폰과 애플워치에 애플 페이로 등록하였다.

 

 

 

 

 

 

 

 

 

 

 

 

이렇게 간단하게 등록하는 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기존의 앱스토어에서 결제나 앱 다운 로드 승인을 할때처럼 옆면의 버튼을 두번 클릭만 해도 결제창이 등장한다는 것이였다.

월렛 앱을 실행해야하거나 선택을 해야하는 과정 없이 핸드폰이 어떤 상태이든지 더블 클릭만으로 창에 카드가 등장하고

페이스 아이드를 인식해주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그 어떤 간단 결제 보다 간단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등록하고 코스트코 갈 일이 있어서 들렀을때 바로 시행해 보았다.

이렇게 카드 밑으로 결제 정보와 결제 장소 정보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애플 페이에 들어 갈때마다 이전 결제들에 대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지갑을 안 들고 다녀도 되는 이유가 늘어가고 있다.

코스트코만 해도 회원카드도 핸드폰으로 제시하고 핸드폰으로 결제하면 되는 곳이 되었다.

이마트 장 볼때도 이마트페이로 바코드를 찍어서 바로 결제하고 있어서

지갑을 들고 카드를 챙기지 않아도 장을 볼 수 있어서 장 보기가 더 쉬워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애용하게 될 것 같은 애플페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