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양조장] 대대로 진도영농조합/ 전남, 진도

 

 

http://e-hongju.co.kr/

진도홍주 – 대대로영농조합

https://naver.me/5QGoWMBE

대대로영농법인 : 네이버

 

 

 

 

 

 

 

 

 

 

 

 

 

 

 

 

추석 맞이 등대 투어를 진행하는 중에 땅끝 가까이에 있는 양조장들은 다시 드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운전을 하는 신랑을 꼬셔서 스템프도 찍을겸 술도 구매할겸 들릴 것을 설득 했다.

그렇게 첫번째로 찾아가게된 집은 진도에 있는 대대로 양조장이였다.

나는 진도 홍주라는 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신랑은 이미 진도 홍주를 먹어본 터였다.

 

난생 처음으로 진도 다리를 건너서 진도라는 동네에 들어 섰다.

 

 

 

 

 

 

 

 

 

 

 

 

 

 

 

 

 

 

 

사실 술을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스템프만이라도 찍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에 향한 것인데

설 다음날이라서 그런 것인지 도착 했을때에는 문이 닫혀 있었다.

홍주 처럼 빨간 간판이 대대로 홍주 양조장이라고 아주 잘 알려주고 있었다.

 

 

 

 

건물의 문 자체는 닫혀 있엇지만 문 앞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큐알 코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모바일 발 도장만 찍고 돌아갈 생각이였다.

그때 그 양조장 건물과 마주 보고 있는 집 마당에서 잠시만 기다리라는 외침이 있었고

곧 여 사장님이 나오셔서 문을 열어 주셨다.

 

 

 

 

 

 

 

 

 

 

 

 

 

 

 

 

 

 

 

 

 

 

 

 

내부에는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빨간색 술인 것만으로도 홍주는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었다.

면세점에 들어가는 술이라는 이야기에 52도짜리 홍주를 하나 사게 되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도 챙길만한 것도 챙겨주시고 설명도 하나하나 다 해주셨다.

찾아가는 양조장 종이 스템프도 문의 드렸더니 찾아내서 스템프도 찍어주셨다.

명절인데 너무 귀찮게 해드린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사장님의 환대가 너무나도 감사했다.

 

 

 

 

 

 

 

 

 

 

 

 

 

 

 

 

 

 

 

 

 

 

 

 

 

 

 

 

 

 

마지막 투어 일정에서 부산 친구네 집에 들리기 전에 다른 지역 막걸리까지 섭렵했을때 함께 찍은 사진

술은 진도 홍주 1개, 58도 홍주 1개, 그리고 특이하게 백주가 있어서 이것 까지 1개를 구매해서 왔다.

 

 

 

 

 

 

 

 

 

 

 

 

이렇게 진도 백주와 홍주.

 

 

 

 

 

 

 

 

 

 

 

 

 

면세점이나 양조장에서만 구할수 잇는 58도짜리 홍주는

박스도 모양도 색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는 만점인것 같다.

남쪽 동네 여행 가셨다면 조금 더 운전해서 양조장에 찾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thesool.com/front/visitingBrewery/M000000072/view.do?brewId=BR00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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