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diary] 한강은 역시 치맥입니다 :D

걷는소녀 2012. 7. 26. 13:36




오늘은 드디어 함께 해줄 이가 있어서

한강에 드러누워서 치맥을 합니다



아오>_<

아무리 밤 10시에도 26도의 기온이라지만

한강의 바람은 강바람인지라 역시나 시워한 맛이 있다








영동대교를 건너는 동안 본 석양

아이폰만으로만 찍으니 언제나 아쉽다ㅠ_ㅠ

하지만 한강 석양은 언제나 멋지다

동쪽에서 쳐다보니 남산뒤로 석양이 지는 것이 멋지다~_~













한강 야경이 정말 멋진것은  강을 따라서 불이 끊임 없이 존재해서이기도 하지만

물에 reflex가 모두 비추기 때문에 정말 멋진것! 

거기에 새까만한 한강과 새까만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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