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 about Mojito..

걷는소녀 2012. 7. 27. 03:08

모히또 Mojito.

쿠바의 전통 칵테일.

허밍웨이가 사랑한 음료라고 한다.






클럽하바나 럼 / 민트 / 라임 / 설탕 / 탄산수 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음료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여러번 모히또를 먹었지만,  먹을만한 모히또가 나온 적이 있고, 민트와 라임이 너무 세서 쉽게 먹기 힘든 적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은 아니였다.  



페루의 한 곳에서 먹은 모히또는 정말 맛있었다.! 처음으로 모히또가 맛있다는 생각을 했다. 



적절한 비율'ㅅ' 같이 먹은 사람도 캬아~ 라면서 최고의 모히또라고 외치던 칵테일이였다.




















어쨌든 상큼한, 달지 않은 칵테일 종류의 하나로 민트, 라임, 멘솔, 이런 맛이 메인인 칵테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이 밑의 사진 때문





우연히 편의점에서 찾은 모히또 음료수.

매일 우유에서 팔던 오렌지, 자몽 주스 투명병 시리즈의 연속에서 새롭게 출시한 음료인 듯하다.


모히또의 짝꿍 시리즈는 피나콜라다-








어쨌든 칵테일로만 알고 있던 모히또를 음료수로 내놓은것이 신기하고, 마지막 기억이 좋았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목이 마를때 지나가는 길에 선택! 

근데 맛은… 생각보다 밍밍하다-_- 차라리 칵테일을 마시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한번 검색해 보니, 까페 베네에서도 모히또 음료를 내 놓았다. 가격도 좀 있는 듯.













포스팅을 한 결정적인 이유는 모히또가 마법의 부적이라는 스페인어 Moji 에서 나왔다는 것이 신기해서였다'ㅅ'

스페인어에서 이름이 왔다는 것도, 뜻이 마법의 부적이라는 것도 신기하다.

술의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약간 들지만,,,








검색을 하다 보니 Facebook page도 있는 Mojito!

페이스북에는 없는 것이 없다. 




사진이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_<

https://www.facebook.com/mojitoworld






요즘은 맥주 홀릭하는 여름이지만,

다음에 칵테일은 다시 모히토를 먹어 볼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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