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생활모음집/일기 혹은 낙서장

아쉬움이 남는 식당.

걷는소녀 2023. 6. 12. 11:43

 

 

 

 

 

 

 

 

 

 

 

 

 

 

 

 

집앞에서 남도 음식 전문점이라고 해서 입장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종류의 메뉴는 정말 많았다. 

무엇보다 홍어도 있고, 간장게장도 있었고 궁금한 것들은 제법 많았다.

 

배가 크게 고프지는 않아서 육전을 안주 삼아 막걸리를 먹기 위해서 주문을 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정말 너무 맛있는것도 아닌 그런 곳이였다.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는 맛이였다.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정말 맛있다면 다시 와서 다른 식사를 해볼 용의가 있었는데 아쉽다.

집 근처라서 자주 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슬픈 저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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