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위해서 만들어진 까페라는 말 부터 멋지니 느낌을 주는 곳이다.사진들을 통해서 확인되는 벽면의 장식은 어쩐지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맛이 있는 그런 곳이였다.직접 도착한 카페는 틈새 사이에 숨어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어쩐지 더욱더 비밀 아지트 같은 곳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생각보다 소소하게 작은 자리들이 존재해서 짜투리까지 열심히 만들고 싶엇떤 사장님의 마음의 반영인건지디테일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였던 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취향은 전격 당했다.전체적으로 천고가 높고 메인 천장이 모두 유리라서 해가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아마 천창을 전체 했다가 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종이 블라인드를 후에 들은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종이 블라이드도 어쨌든 취향에 맞는 요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