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Asia, Pacific 41

[3일간의 멜버른] 20151006 새로운 날의 여행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6 구연도 마치고, 학회 구경도 하고 오전 섹션 끝내고 학회장 떠나기!오후에는 선생님들과 펭귄 구경을 가기로 했다.뭐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면서도 이전에 했던 관광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유일하게 꼭 하고 가야할 것이 펭귄 구경인것 같았다.밤에만 나온다는 작은 펭귄의 행진들.. 투어 이름도 그래서 penguin parade이다. 학회장을 뒤로 하고 숙소에서 옷도 갈아 입고 요기도 하고 미팅 장소로 고고 미팅 장소로 가는길에 이해할수조차 없는 눈꽃송이 떨어지듯한 커다란 꽃가루들이 날렸다.눈을 뜰수 조차 없고, 목은 아파서 숨쉬기도 힘든 ㅠㅠ 미칠것 같은 꽃가루는 돌아서서 그냥 숙소를 가고 싶게 만들 정도였다ㅠㅠ어찌나 힘들던지.. 다음날..

[3일간의 멜버른] 20151005 12시간씩 가서 드디어 도착한 멜버른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5 멜번 공항에 도착멜번에서 공항 버스 SKY BUS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였다공항 버스를 타면 중앙역이라고 할수 있는 South Cross station으로 안내 해준다. 이곳에서 다시 각개의 호텔로 안내해주는 개별 버스로 환승도 가능하다이것도 공항버스에 해당하는 서비스!여러개의 호텔 앞에 살포시 내려주고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다.SKY BUS를 검색해보자! 내가 사용한 숙소는 AirBnB벌써 4번째 AirBnB사용이다. Hotels.com같은걸 많이 사용하곤 했으나share room 이 아닌 개별 room에 좀 더 싼 값을 쓸수 있는건 괜찮은 편이라 종종 사용한다.잘 찾으면 오피스텔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도 하다..

[3일간의 멜버른] 20151004 멜버른으로 출발

AustriliaMelburne20151004-100820151004 호주 학회 관계로 멜버른으로 출국다음주 휴가까지 생각하면 호주에서 쭉 있는게 정답이겠으나..다른 사람과 논다고 생각하다가 여러가지로 꼬이고만,,,여하튼 그래서 멜버른에서 단 삼일만에 돌아오는 일정이 되었다. 출국 비행기는 밤 비행기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밤 12시 비행기 몇번 타봤지만, 꽤나 오랜만에 밤 공항이였다 시드니 환승을 선택한 나의 비행기는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시드니로 바로 갈수 있었다동남아, 홍콩을 경유하는 애들도 많았으나..가는 시간만큼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건 도저히 할수 가 없어서... 더 일찍 출국할 방법도 없어서...쌈빡하게 학회 시작직전에 비행기 타고 가서 학회만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비행기..

24시간의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우스보텐까지

2015년24시간의 일본 오랜만의 인천공항나홀로 비행기를 탑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일본으로국제여행에 국적기를 타본것은 처음인데게이트가 가까운건 많이 좋긴 하더군요! 공항에 내려서 일단 신속하게 이동부터!후쿠오카 공항은 작은 편이라서 버스를 타면 바로 시내로 인.기차역으로 가서 일단 하우스보텐으로 가는 기차부터 겟...우리가 하고 자했던 첫번째 기차표는 시간 관계로 놓치고,,,한시간쯤 후에 있는 다음 기차 표를 샀다.시간이 남으니 이제는 식사를!! 멀리 가거나 맛집을 갈수는 없으니..역에 있는 초밥 집으로 ` 그냥 역에 있는 초밥집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역시 섬나라의 초밥은 싱싱한 편.. 도시락을 사서 기차를 탈려고 구경했다역시나 진귀한 녀석들이 많은 벤또의 나라 일본신기한 녀석들도 많고 비싸고 ..

Hawaii] Day1 마우이로 들어가기

20140719 첫날 바로 마우이로 들어가는 일정 탓에 국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고나서 마우이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transit time대기 공항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찾다가 피자를 먹기로.. 거기다가 맥주한잔 추가 Big wave 라는 생맥주를 시킴. holder가 맥주 이름대로 생긴 신기한 맥주 중에서 서퍼가 커다란 파도를 타는 모양으로 생긴 핸들에서 따라서 마신 Ale은 짭짭짭쪼름한 미국의 피자헛 피자와 딱! 맞았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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