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2

DAY 42: 쿠즈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라이와 살리네리스, CUZCO

DAY 42_ CUZCO, PERU SCARED VALLY, MORAY & MARAS & SALINERAS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계곡 속 염전 살리네라스 어디서 그런 용기가 솟아 났는지,, 전날 grace와 브라질 아이에게 내일 뭐해?! 라고 말을 걸어서 같이 가자고 했던 그 마법의 한마디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브라질 아이는 다음날 오얀따이얀땀보ollantaytambo로 가서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 첫 기차로 마추피추로 가기로 해서 안된다고 했고, Grace는 6개월짜리 여행을 시작한 1주일밖에 안된 관계로 큰 플렌도 없고 시간도 넘쳐 났던 관계로 나의 제안이 반가워서 바로 어셉트 해주었다. 나의 숙소에서 가까운 urubamba행 버스 터미널 앞에서 8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날 헤어지면서도 순수한 gra..

DAY 36: 우리 모두가 생존한 DEATH ROAD,

DAY 36_ DEATH ROAD, LA PAZ, BOLIVIA공포의 그길에서 시원한 자전거 달리기. 나의 자전거 POETAS 숙소에서 재혁이랑 숙고의 시간을 보냈으나 생각보다 일찍 픽업을 와서 아침까지 먹고나서 출발을 한다.구불구불구불구불하게 라파즈만의 길을 벗어나고 나서도 제법 간다.버스에서 벗어 났을때에는 아침의 공기가 미친 듯이 차가워서 움추려 들었다.무려 반바지를 입고 있던 나로써는 정말 미친듯이 추웠다ㅠ_ㅠ 호수가 너무 아름다운 데도 무슨 일인지 나의 카메라는 아예 켜지지를 않는다아.. 밧데리가 없다는 것은 표시가 날텐데, 그런 것도 없이 이미 장렬하게 전사해버려서 하루 종일 카메라 없이 산다ㅠㅠ물론 투어해주는 곳에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어 주어서 다행히^_^올라가서 좋은 풍경도 많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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